#대만여행 #타이베이 가볼만한 곳 #우라이폭포 우라이는 대만 신베이시 제일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우라이'라는 지명은 '끓는 물'이라는 뜻으로 이 지역은 온천지역으로 유명하다. 타이베이에서 '우라이'와 '베이터우' 지역은 온천으로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지역이다. 타이베이의 시내를 봤다면, 혹은 타이베이의 외곽에 대표 관광지 예류/스펀/지우펀/진과스 보고 왔다면 한 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다. 타이베이에서 우라이로 가는 방법은 인터넷에 많이 있지만 그래도 한 번 더 언급하자면 녹색라인의 남쪽 끝인 신덴역(Xinden station) 도착 후 버스 849번으로 환승하여 종점까지 가는 방법이 있다. 가는 날의 버스는 매우 한적했다. 대만도 그 옛날 꽃보다 할배 대만 편 방영 이후 한국인 방문객이 점점 늘어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