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8

[백두산여행 추억(2)]백두산 천지를 보다 - 구름 하나 없던 날씨의 백두산 천지

[백두산 여행 추억(2)] 백두산 천지를 보다 구름 하나 없던 날씨의 백두산 천지 백두산 천지를 보려면 3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고 하던데 정말 이런데 운을 쓰면 안 되는데 ㅜㅜ 아침에 일찍 일어나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버스 이동시간이 많다고 해서 게임도 받아오고 책도 가지고 왔는데 버스를 타면 잤습니다. 그리고 눈뜨면 관광지에 도착을 하면 자꾸 깨우네요.!! 이건 자동차 멀미인가요? 차만 타면 잠.! 이게 패키지여행의 편안함이죠 뭐.! 백두산 서파인가요? 차로 다 올라가고 한 20분 정도 걸어 올라간 것 같아요. 중국은 장백산이라고 하죠?? 열혈강호도 장백산이라고 했죠.! 우리는 백두산입니다. 입장권을 받고 들어갑니다. 입장권에 나왔던 온천이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안내도를 보면 백두산 서쪽이라고 되어..

해외여행 2020.12.09

[백두산여행 추억(1)]단동페리 타고 간 백두산여행 - 중국여행은 배타고 가요.!

[백두산여행 추억(1)] 단동 페리 타고 간 백두산 여행 중국 여행은 배 타고 가요.! 몇 해전 연휴가 긴 추석에, 가족의 잔소리를 피해 떠난 중국 여행. 연휴는 길고 주머니 사정은 가볍기에 배를 타고 떠나봅니다. 연휴 요금 치고 저렴하였던 것 같아요.! 단동 페리는 인천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합니다. 승선을 하여 8인실을 이용했던 것 같아요. 4인실도 있고 2인실도 있고 40인 이상 잘 수 있는 단체실도 있어요 사진과 다르게 실내는 잘만합니다. 인천항을 떠납니다. 아마 밤새 가서 다음 날 오전에 도착한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아 비행기 비행기 타고 가고 싶네요.! 선내 식당에서 식사가 제공되는데 뷔페식입니다. 그리고 한식입니다. 음식은 외부로 반출이 안됩니다.! 아침이 밝아오고 가판에 나가보니 단동항에..

해외여행 2020.12.08

[이슈]무착륙 해외여행 - 면세쇼핑 가능한 무착륙국제관광비행

착륙지 없는 비행, 격리조치 면제 면세혜택 1년간 한시적 허용 #무착륙해외여행 #면세점이용가능 #자가격리면제 #철저한방역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는 11월 19일 한국판 뉴딜 관계 장관회의에서 국제 관광비행을 논의했다고 한다. 여기서 주목을 할 것은 영공을 빠져나가 다른 영공까지만 선회하는 비행, 즉 무착륙으로 돌아온다는 것이다. 정부는 내년 12월까지 1년 동안 국제 관광 비행을 일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는데 다만 1년 이내라도 코로나 19 상황이 크게 개선되면 중단을 하고, 사태가 장기화되면 연장을 검토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어서 빨리 착륙을 하는 날이 있기를 바란다. 여기에 양대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그리고 실속 항공사인 진에어, 티웨이, 에어부산 등 6 개 사에서 국제 관..

해외여행 2020.11.20

[대만여행]혼자 하는 타이완 남부 가오슝 자유여행(8)-용호탑/춘주어각/오리정 그리고 류허야시장(육합야시장)(Feat.삼우우육면)

혼자 하는 타이완 남부 가오슝 자유여행(8) - 시내 관광(3) 우육면이 맛있는 삼우우육면, 랜드마크 연지담 용호탑, 대만 하면 야시장 점심은 우육면으로 정했다. 용호탑으로 가는 길이라 구글맵 검색을 해보니 근처에 삼우우육면(三牛牛肉麵) 가게가 나왔다. 구글맵 별점도 높고 배도 고프고 해서 찾아들어갔다. 삼우우육면(三牛牛肉麵) No. 85號, Shengli Road, Zuoying District, Kaohsiung City, 대만 813 영업시간 11:00 ~ 20:30 주차시설도 가지고 있다. 들어가면 밑반찬을 사는 코너가 있다. 대만의 로컬 식당은 대체로 밥, 국, 반찬을 따로 판다. 우리나라처럼 깔아주는 반찬이 없다. 그렇게 보면 중국식 요리에 일본 시스템이랑 혼합이 된 듯하다. 밥도 대, 중, ..

해외여행 2020.11.19

[대만여행]혼자 하는 타이완 남부 가오슝 자유여행(7) - 불광산불타기념관, 소룡포(샤오롱빠오)가 맛있는 집

혼자 하는 타이완 남부 가오슝 자유여행(7) - 시내 관광(2) 산 하나가 절인 불광산 불타기념관, 소룡포가 맛있는 집 불광산불타기념관을 가기 전에 소문난 소룡포 맛집을 가서 요기를 하고 가야겠다. 여기는 얼마나 맛집인지 구글 지도에서 한글로 소룡포 맛집으로 되어있다. 구글 별점도 무려 4.3이다. 가게의 규모는 매우 작은 편이다. 샤오롱빠오가 주 메뉴, 아침도 점심도 아닌 어중간한 시간에 갔는데도 사람이 있다. 샤오롱빠오와 음료 한잔을 시켰다. 저렴하게 먹고 싶다면 딘타이펑 보다는 여기로. 단 메뉴가 많이 없다는 게 함정 간단하게 요기를 한 후 XIN ZUOYING역으로 향했다. 부광산불타기념관으로 가기 위해서는 XIN ZUOYING에서 8501번을 타야 한다. 산 하나가 부처님의 공간인 '불광산불타기..

해외여행 2020.11.18

[대만여행]혼자 하는 타이완 남부 가오슝 자유여행(6) - 시내관광(1) 찰리브라운카페/보얼예술특구 그리고 석양이 멋진 치진섬 해변

혼자 하는 타이완 남부 가오슝 자유여행(6) - 시내 관광 강행군으로 늘어진 몸을 추스르고 느지막하게 숙소를 나왔다. 가오슝 시내를 방황하다가 발견한 찰리 브라운 카페(CHARLIE BROWN CAFE TAIWAN)를 들어갔다. 옛날 TV에서 방영한 캐릭터라 추억이 생각나 방문해 보았다. 찰리 브라운에 나오는 스누피는 2족 보행을 하고 지붕 위에서 잠을 잤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맞는 기억인가 모르겠다. 찰리 브라운 카페(CHARLIE BROWN CAFE TAIWAN) 옆은 공사 중이었는데 이제는 다 끝났겠지?? 다시 가고 싶은 가오슝.! 찰리 브라운의 캐릭터를 좋아하는 사람은 찾아서 들어오기도 하는 카페이다. 로고는 대표 캐릭터인 찰리 브라운이다. 외부와 인테리어는 캐릭터로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다. 그리고..

해외여행 2020.11.03

[대만여행]혼자 하는 타이완 남부 가오슝 자유여행(5) - 스노쿨링이 가능한 류추향(琉球鄉) 혹은 '소류구(小琉球)'

혼자 하는 타이완 남부 가오슝 자유여행(5) 아리산에서 내려와 1박을 하고 가벼운 마음에 한국인이 많이 찾지 않는 소류구로 이동하였다. 가는 방법은 가장 쉽게 택시 타고 배 타고 들어갔다. 소류구 가는 법'이라고 검색하면 블로그에 버스 타고 배 타고 가는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있다. 인원이 한 2명 이상 된다면 그냥 택시 타고 배 타고 다녀오는 것이 가장 간편하다. 당일치기로 간다면 스노클링 후 체력소모가 있으니 그냥 배 타고 나와서 택시 타고 숙소로 가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다. 대만의 남쪽의 아름다운 섬 '류추향(琉球鄉)' 또는 속칭 '소류구(小琉球)' 류추 향은 가오슝 핑동 현 서남쪽의 외해에 떠 있는 섬이다. 타이완에서는 일본이 오키나와현을 류크로 부르는 것에서, '소류크'라고 속칭으로 부르고 있다..

해외여행 2020.10.20

[대만여행]혼자 하는 타이완 남부 가오슝 자유여행(4) - 아리산 국가 산림공원 (운해, 일출, 산악열차) 그리고 북회귀선

혼자 하는 여행 타이완 남부 가오슝 자유여행(4) 2020/10/05 - [여행(Travel)] - [대만여행]혼자 하는 타이완 남부 가오슝 자유여행(3) - 아리산 국가 산림공원 트래킹(산책) [대만여행]혼자 하는 타이완 남부 가오슝 자유여행(3) - 아리산 국가 산림공원 트래킹(산책) 혼자 하는 여행 타이완 남부 가오슝 자유여행(3) 2020/09/28 - [여행(Travel)] - [대만여행]혼자 하는 타이완 남부 가오슝 자유여행(2) -아리산 가는 길에 잠시 만난 타이완 남부의 지우펀 '펀치후 (fen chi yongtravel.tistory.com 아리산에서 2시간 정도의 가벼운 산책을 하고 편의점에서 석식을 맞췄다. 잠시 호텔에 들어가 재정비를 일몰 시간에 맞춰서 밖으로 나왔다. 구름이 많이 ..

해외여행 2020.10.06

[대만여행]혼자 하는 타이완 남부 가오슝 자유여행(3) - 아리산 국가 산림공원 트래킹(산책)

혼자 하는 여행 타이완 남부 가오슝 자유여행 (3) 2020/09/28 - [여행(Travel)] - [대만여행]혼자 하는 타이완 남부 가오슝 자유여행(2) -아리산 가는 길에 잠시 만난 타이완 남부의 지우펀 '펀치후 (fen chi hu)' 관광 [대만여행]혼자 하는 타이완 남부 가오슝 자유여행(2) -아리산 가는 길에 잠시 만난 타이완 남부�� 혼자 하는 여행 타이완 남부 가오슝 자유여행(2) 이른 아침잠에 깨어 아리산으로 올라갈 준비를 했다. 자이시의 메인 스테이션 앞에서 버스를 타기로 했다. (자이시 출발하는 아리산 산악열차는 yongtravel.tistory.com 타이완 남부의 지우펀이라고 불리는 펀치후를 둘러보고 아리산으로 올라가는 버스에 탑승을 하였다. 펀치후에서 아리산 스테이션까지는 약 ..

해외여행 2020.10.05

[대만여행]혼자 하는 타이완 남부 가오슝 자유여행(2) -아리산 가는 길에 잠시 만난 타이완 남부의 지우펀 '펀치후 (fen chi hu)' 관광

혼자 하는 여행 타이완 남부 가오슝 자유여행(2) 이른 아침잠에 깨어 아리산으로 올라갈 준비를 했다. 자이시의 메인 스테이션 앞에서 버스를 타기로 했다. (자이시 출발하는 아리산 산악열차는 안타깝게도 내가 여행 중에는 운행을 하지 않았다.ㅜㅜ) 자이 역 앞에서 아리산으로 올라가는 버스를 탄다. 아리산행 버스를 타려고 줄을 서 있으면 택시기사 아저씨들이 영업을 시도한다. 금액을 들어보고 여러 명이 있다면 흥정을 했겠으나, 혼자 타기에는 택시요금이 부담스러웠다. 택시기사의 흥정소리를 못 알아들었지만 더욱더 못 알아듣는 척을 했다. 자이에서 아리산을 올라가기 전에 펀치후라는 명소가 있다. 아리산으로 올라가기 전에 펀치후라는 곳을 경유하여 올라가기로 했다. 버스를 타기 전에 대만 사람들이 아침식사로 즐겨하는 딴..

해외여행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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