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하는 타이완 남부 가오슝 자유여행(5) 아리산에서 내려와 1박을 하고 가벼운 마음에 한국인이 많이 찾지 않는 소류구로 이동하였다. 가는 방법은 가장 쉽게 택시 타고 배 타고 들어갔다. 소류구 가는 법'이라고 검색하면 블로그에 버스 타고 배 타고 가는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있다. 인원이 한 2명 이상 된다면 그냥 택시 타고 배 타고 다녀오는 것이 가장 간편하다. 당일치기로 간다면 스노클링 후 체력소모가 있으니 그냥 배 타고 나와서 택시 타고 숙소로 가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다. 대만의 남쪽의 아름다운 섬 '류추향(琉球鄉)' 또는 속칭 '소류구(小琉球)' 류추 향은 가오슝 핑동 현 서남쪽의 외해에 떠 있는 섬이다. 타이완에서는 일본이 오키나와현을 류크로 부르는 것에서, '소류크'라고 속칭으로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