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효계]신사역 가로수길 숯불닭갈비 잘하는 맛집 (2~3인 추천)

오늘두여행 2020. 11. 2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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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 숯불닭갈비 전문점 [효계]

#숯불닭갈비 #맛집 #이집잘하네 #2~3인용적극추천


신사역 8번 출구 가로수길 뒤편에 위치하고 있는 효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15길 15 [효계]



늦은 오후 약 7시 40분 효계에 도착하였습니다.

앞에 대기팀이 8팀? 예상 대기시간이 1시간 정도

일단 기다려보기로 하고

주린 배를 살짝 채우고자 근처 분식집에서 기다리로 결정했습니다.

 

9시쯤 대기가 끝났다는 문자를 받고 입장을 하였습니다.

하! 이렇게 기다려보기도 첨이었네요.!!

한쪽에는 바가 있고 바로바로 구워줄 수 있는 배치로 되어있어요

그리고 홀에는 원형 테이블이 배치되어있습니다.


 

안내해주는 자리에 앉고 메뉴판을 받았습니다.

상단에 기름때가 포인트 같네요.!

 

오늘의 멤바는 2명이기 때문에 우선 모둠을 먹기로 했습니다

 

주문을 하면 밑반찬과 소스를 깔아주고 숯불을 준비해줍니다.

이렇게 항아리 같은 걸 주는데 이것은 마늘통

모둠이 들어왔어요. 

구성은 염통, 닭다리살, 가슴살 그리고 날개로 되어있네요

한 점씩 올려줍니다. 

고생하시는 직원들이 한점 한점 소중히 구워줘요

오 맛있어.. 맛있습니다..

철판에 볶아먹는 닭갈비만 먹다가 

한 번씩 먹은 숯불에 구운 닭갈비는 별미네요.!

 

그리고 모둠에서 가장 나중에 구워주는 닭날게

 

이렇게 모둠 한판을 먹고 좀 아쉬어서 

다리살 양념을 한판 시켜서 올렸습니다.

 

저번 포스트도 그랬지만 

양념이 맛있긴 맛있는데 역시 소금구이를 선호하게 되네요

본연의 맛을 좋아하 한다고 할까?!

 


오픈과 동시에 도착하지 않으면 웨이팅이 심한 식당

기다리다 보니 배가 고파서 간식을 먹고 배불러서 후회한 식당

화로가 작아서 4명이 가면 좀 애매하다고 생각한 식당

9시쯤이면 웨이팅이 풀리는 식당

 

술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다음에 효계를 이용한다면

2~3명에서 간단하게 1차를 하고

9시 이후에 2차로 가서

다리살 소금과 목살을 시켜먹고

효계 국수로 마무리를 하고 해어지는 것으로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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