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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수초를 뿌린 지 2주 정도가 지났다. 수풀이 수두룩 빽빽하게 자라고 있다.
주변에 수족관이 없는 관계로 이마트 건대점을 갔다.
이마트 수족관 코너에 갔다. 판매점원에게 열대어 추천을 받기 위해 위 사진을 보여줬다.
판매점원의 말 "아이고 왜 이렇게 빽빽하게 심었데??"라고 하심.
잘 몰라서 수초씨앗 한통을 다 때려 넣었다고 말했더니, '2달 뒤에 엄청 지저분 해질 텐데.' 라며 웃었다.
구피 2마리와 생이세우 5마리를 사들고 들어와서 물맞댐을 했다.
2시간 후 어항에 구피와 생이새우를 풀어놓았다.
구피도 새우도 참 신나했었는데. 수초 심고 2주~1달 사이가 이팔청춘 같았다.
이렇게 해놓고 방치를 했다.
2021.07.12 생물 입양후 2주가 지난 시점
풀도 좀 빠지고 돌에 붙은 씨앗도 뿌리를 내리며 자라고 있다. 피큐어의 하반신이 안 보일 정도로 자랐다.
생이새우도 허물을 몇 번을 벗더니 몸집이 커진 것 같다.
2021.07.25 2주 정도 방치할 무렵 정글이 되었다
점점 정글이 되었다. 그리고 새우도 식탐을 보였다. 머리 위에 떨어진 구피 밥을 입으로 넣기 바빴다.
2021.08.06 정글이 완성되었다.
새우도 어딨는지 모르겠고 정리도 안되고 어항을 다시 세팅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리고 수초 따위는 심지 않으리....!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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