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교대역점심]인기명 - 낚지볶음/연포탕세트 선착순 20그릇 한정(가성비짱)!

오늘두여행 2020. 12. 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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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역 점심 추천 '인기명'

20그릇 한정 낙지볶음/연포탕 세트 선착순 20그릇


코로나 19 여파로 안타깝게도 12월 한 달 휴가를 들어가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올해 교대에서 먹는 마지막 점심은 인기명에서 했습니다. 

점심 낙지 스페셜이란 광고를 보고 들어갔습니다. 구성에 비해서 저렴한 가격 즉 가성비가 좋네요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53길 10



거의 일 년이 되었지만 인기명을 처음 들어갑니다. 보통 몸이 허할 때는 옆집인 푸주옥을 다녔었는데

11시 30분 역시 아무도 없어요. 교대역의 점심은 11시 50분부터 시작인 것 같아요

 

밥은 무한리필 셀프바가 있어요

랍스터가 있어요 메인 메뉴는 랍스터가 들어가기 때문인가 봐요.

자리를 안내받아서 앉으면 기본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기본찬과 김가루가 있습니다.

연포탕을 먼저 줍니다.

비주얼은 1인 1만 원 비주얼이 아닙니다. 홍합과 조개 청경채 등 야채가 아낌없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 위에 통통한 낚지를 올려주었어요. 이렇게 국물을 내면 안시원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낙지볶음이 나왔습니다. 낙지가 오동통합니다. 

낙지볶음은 좀 단맛이 강합니다. 밥 비벼 먹기 딱 좋아요.

손질을 하고 밥 위에 올려서 쓱쓱 비벼먹었어요

연포탕과 낙지볶음을 올려서 밥은 순삭 되었어요.! 

마무리는 칼국수 1인분으로 하였습니다. 낙지볶음을 조금 남겨서 칼국수에 비벼먹으면 그것도 또한 맛있네요

한상차림 이게 1인 1만 원. 가성비 굿~ 


교대역 점심을 먹는 식당 중 가성비는 최고입니다.

하지만 선착순으로 20인분 이내로만 판매합니다. 

물론 그렇겠지요 이렇게 나오면서 1인분에 1만 원을 받으면 값비싼 동내에서 손익분기점이 안 맞지 않을까요??

올해 교대역에서 먹는 마지막 점심이 풍족하여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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