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어느날 회색빛 도시를 빠져나가 푸른색을 봐야겠다 싶어 영월숙소 검색을 하다가 발견한 덕산터게스트하우스 영월에 숙소가 적어서 그런지 호탤 앱들이 정선, 태백, 평창, 단양으로 확장검색을 해주는 바람에 정선쪽 위치한 덕산터게스트하우스를 찾게 되었다. 덕산터게스트하우스 호스트는 영화배우이자 여행가로 내가 실행하지 못하는 로망을 실현하고 있어서 그럴까?? 왠지 멋있게 산다고 느꼈다. 호스트가 영화배우이자 여행가여서 그럴까? 나는자연인이다, 불타는청춘, 세계태마기행 등에서 덕산터게스트하우스와 호스트가 TV 노출이 된 것으로 네이버나 다음에 검색이 된다. 그러나 나는 진짜 첨 알았다. 그것도 호텔 앱에서 보고 알았다. 덕산터게스트하우스의 가장 큰 특징은 오지체험으로 방두개와 5개의 나무침대로 되어있는 도미토..